여기에 옆막음하고 서랍 두개넣고 슈퍼 싱글 사이즈로 다 만들었습니다. 죽을뻔 했습니다.샌딩한다고...목재 받고 바로 샌딩,스테인 바르고 샌딩,또스테인 바르고 샌딩,바니쉬바르고 샌딩,반복 두번 더...샌딩만5~6번 했네요. 머리 터래끼 나고 처음 만들어본 diy 가구 였습니다.두번 못하겠네요ㅠㅠ

아뭏든 덕분에 멋진 나만의 침대 원하던 쇼파 베드 를 얻었습니다. 샌딩 효과가 ...애기 궁둥이 같네요...만족...그런데,43마넌 씩이나 들여서 만들기는 사는게 낳겠단 생각 들었습니다. 이런거 그냥 돈 주고 살려면 얼마나 들까요?ㅎㅎ 서랍을 조립하던중,바퀴단다고, 피스를 박는데,나무가 쪼개 지더군요 조금 실망 그리고, 서랍하나가 정면 부분 손잡이 달리는곳 나무가 갈라진 상태(찢어 진것처름)로 결합되어 있어 또 실망 했네요.서랍 가격대비 해서 실망이 크네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