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
진짜 다른곳에서 이가격에 이 제품 사는건 어려울거에요
아쉬운점은 택배 아저씨가 주차할 공간이 없다시면서 일층에 두고 가셨어요ㅠㅠ
분명히 올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... 직장인의 서러움인가봐요.
일끝나고 집에와서 여자혼자 이거 나른다고 말 그대로 50번은 오르락 내리락한거 같아요
한번에 절대 못들고 올라갈 무게여서 나눠서 들고 올라갔어요ㅠㅠ
자재들은 굉장히 좋은것 같아요
근데 첫작품치곤 욕심을 부렸나봐요
생각보다 삐뚤빼뚤 헐렁헐렁한 완성품이 나왔네요
오랜시간 고민하다가 이사할 때 편하려고 벤치 세개를 이어서 침대로 만들기로 했어요
한 네시간 만에 뚝딱뚝딱 다 했구요 벤치 위 얇은 나무들은 제일 왼쪽, 오른쪽 그리고 가운데만 드릴로 박아주고 나머지는 그냥 올려뒀어요...
아마 조만간은 이렇게 쓸 거 같기는 하네요...
결과는 만족합니다! 근데 여자혼자 하는건 좀 무리네요ㅠㅠ
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옆에서 도와주면서 하면 좀 덜 힘들거에요
그래도 몸에 좋은거 같아서 기분도 좋고 공기도 좋은거 같네요
시간될때 스테인이랑 바니쉬도 칠해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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